[20101101] 제주도 올레길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Jeju island


올레길 1코스 여행기입니다.

아침 8시에 제주에 도착한 후에 연동에 있는 올래국수집에 갔다. (공항->200번버스->그랜드호텔사거리하차)

고기국수 5천원

돼지고기국물이라고는 느껴지지않을만큼 깔끔하다. 김치하고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후추팍팍

고기국수집은 제주도에서 두군데 가보았다.
연동 올레국수와, 삼성혈근처 삼대국수회관!
올레국수의 고기기국수는 국물부터 약간 맑은편이고, 공기도 숭덩숭덩 썰어서 나온다.
반명 삼대국수회관의 국수는 국물이 사골마냥 뽀얗고, 고기도 깔끔하게 썰어져 나온다. 김고명을 추가해먹는다.

맛은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삼대국수회관을 더 찾게되더라~
뭔가 올레국수는 시골답다고한다면 삼대국수회관은 도시적 분위기가 난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일주 버스를 타고 시흥까지 간다.
시간은 40-50분소요,
각 마을을 모둑 경유하기때문에 시간외 꽤 걸린다.
마을사람들도 보고 장보러 가시는 할머니들도 보고~ 알아듣기 힘든 제주 사투리도 함꼐 오고간다.
요건 집에 도착해서 찍은 올레패스포트와 올레책자다.
 1코스 시작점 안내센터에서 구입하실수 있다. (15000원)

올레패스포트는 각 올레길마다 설치된 스탬프를 찍는 여권이다. 1코스당 3개의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완주를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올레꾼으로 인증이 된다고 한다^^ㅋ

각종 식당, 협력업체와의 할인이 적용된다고 하니 유용할듯~

책자에는 지도와 주변경관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올레1코스 (시흥초등학교->광치기해산물촌 15.6km 난이도 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해일주선을 타고 시흥에서 내려 출발한다. 안내방송도 올레1코스 시작지점이라고 친절히 나온다.

평탄한 시골길로 1코스가 시작한다.

제주에서만 볼 수있는 돌담~ 옆에는 당근밭으로 푸르다.

올레 각구간은 읍,이장님들께서 올레 도우미로 일하시는데~ 핸드폰으로 도움을 청할수도 있다.

제주사투리로 적어놓으셨다~

반갑습니다.

말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성산의 모습이다.

조각보 처럼 당근밭 무밭 등이 보이고 저 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인다.

바로옆으로 우도가 보인다.

올레길을 걷다보면 위와같은 푯말을 볼수 있는데, '간세' 라고 불리는 올레안내판이다.

갈래길마다 간세의 머리방향이 올레길을 알려준다.

'간세'는 제주 조랑말이름이고, 간세 몸통에는 진행하는 코스, 남은거리를 알려주는 표시가 있다.

1코스에는 소, 말을 방목하는 초지를 지나게 되는데~ 말들이 도망가는걸 방지하기위해 좁은 문을 설치해 놨다.

알오름에서 풀뜯는 말들을 만난다.

으악 말똥ㅋ 오름주변이 똥천지다

오름을 내려와 종달리로 향한다. 거리 곳곳의 수목에는 리본으로 올레길임을 표시해준다.

길을 잃을때마다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올레 리본을 쉽게 찾을수 있어 길찾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대추야자가 있는 종달초등학교, 천연잔디운동장도 보인다.

갈대숲도 지나고~
성산에 가까워 지면서 해풍으로 말리는 한치도 볼수 있다.

저 멀리 성산일출봉 7.6km지점 이때부터 다리가 후둘후둘거리기 시작했다.

제주에 내리자마자 오늘은 2코스까지만 정복하자는 꿈을 낼름 접어버린다ㅋㅋ

1코스만이라도ㅠㅠ

사진찍히는게 귀찮은듯한ㅋㅋㅋㅋ

성산항

잔디뜯어먹는 말하고 마주친다.

풀뜯어서 먹여주니 안먹는다ㅋㅋㅋㅋㅋ 차갑긴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의 자랑거리 성산일출봉ㅋ
외국인관광객들이 많았다.
점심식사로 경미네 휴게소를 찾았다.
성산일출봉 근처고, 마침 매우 배가 고파 들어가자마자 주문을했다.
문어 한접시랑~ 라면주세요~
참기름장에 찎어먹는 문어숙회가 일품이다!
쫠깃 쫠깃
해물 듬뿎들어간 문어라면!
국물 자체가 다르다! 해물의 시원한맛!
1코스 막바지 광치기 해변길,
모래사구라 발이 푹푹 빠지면서 힘도 푹푹 빠진다.

도착! 15.6km 밥먹은 시간포함해서 5시간 30분정도 걸렸다,

갑자기 많이 걸었더니 허리가 꾸부정해지고ㅋㅋ다리는 후덜덜, 평소에 쫌 걷고 도전할걸 그랬다.

올레길을 가기전 하루에 한코스만 돌아야한다는 블로글를 보고ㅋㅋ

'2개정도는 가줘야지' 했던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1코스만으로도 충분히 힘들다!ㅋ

12월달에는 2코스 정복하러 가야겠다.


허걱 18.1km

지금까지 당일치기 짧은 올레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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